「서동요」
작자 미상 · 신라 · 향가
참요사랑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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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리
현전 향가 가운데 가장 짧은 4구체. 선화공주가 밤마다 서동을 안고 간다는 소문을 아이들 입에 올려 퍼뜨린 노래다.
주제
선화공주와 서동의 밀회를 소문으로 만들어 퍼뜨리는 참요.
표현상 특징
- ·4구체 향가. 현전 향가 중 가장 짧다
- ·향찰 표기
- ·무엇을 안고 가는지 끝내 밝히지 않는 함축
- ·아이들이 부르게 했다는 점에서 참요(讖謠)의 성격을 띤다
구성과 전개
| 1~2구 | 선화공주가 남몰래 시집가 두고 |
|---|---|
| 3~4구 | 서동방을 밤에 안고 간다고 맺는다 |
시험에 나오는 자리
- 1배경 설화의 역사성이 쟁점이다. 2009년 미륵사지 서탑 금제사리봉영기가 나오면서 무왕의 왕후가 백제 귀족 사택적덕의 딸로 밝혀져 선화공주의 실재가 의문에 붙였다. 설화를 사실처럼 전제한 선지는 조심해야 한다
- 2'夘乙'을 무엇으로 읽느냐가 해독의 최대 난점이다. 이 자리를 확정한 것처럼 푸는 답은 근거가 약하다
- 3향찰 원문과 양주동·김완진 해독본은 서로 다른 물건이다. 어느 해독을 지문으로 쓰는지 밝히지 않으면 어휘를 묻는 문항이 성립하지 않는다
- 44구체라는 형식과 '민요적 성격'을 묶어 묻는 문항이 단골이다
배경
『삼국유사』 권2 기이 제2 무왕조에 배경 설화와 함께 실려 전한다. 설화는 서동(뒷날의 백제 무왕)이 선화공주를 얻으려고 아이들에게 이 노래를 부르게 했다고 전하나, 실제 창작 주체와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원문
善化公主主隱
他密只嫁良置古
薯童房乙
夜矣夘乙抱遣去如
— 작자 미상, 「서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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