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가」
이방원 · 고려 말 · 시조
비유를 통한 회유경계를 흐리는 어법함께 누리자는 권유
「하여가」 문제 12제
여러 자료에 흩어진 이 작품 문항을 한 장으로 모읍니다. 갈래 복합 문항은 연계 지문과 함께 실립니다. 정답·해설 포함.
차감 1,200P 0P
- 자료
- 1건
- 수록 문항
- 12개
- 다운로드
- 0
작품 정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히듯 우리도 얽혀 백 년을 누리자는 시조. 정몽주를 회유하려는 뜻을 에둘러 담았다.
주제
명분을 따지지 말고 함께 얽혀 살자는 회유. 정치적 타협의 권유를 자연물에 실어 말한다.
표현상 특징
- ·평시조 한 수
- ·'이런들 엇더ᄒᆞ며 져런들 엇더ᄒᆞ료' — 묻는 형식으로 판단을 유보시킨다
- ·만수산 드렁칡이라는 한 가지 비유가 작품 전체를 지탱한다
- ·'엇더ᄒᆞ리'를 세 번 반복해 거부감을 무디게 한다
- ·「단심가」와 문답을 이루는 한 짝
구성과 전개
| 초장 |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냐고 묻는다 |
|---|---|
| 중장 |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냐고 예를 든다 |
| 종장 | 우리도 그같이 얽혀 백 년까지 누리자고 맺는다 |
시험에 나오는 자리
- 1「단심가」와 짝으로 묶여 어조를 대비시키는 문항이 거의 고정이다. 하여가는 우회적·여유로운 어조, 단심가는 직설적·단정적 어조다
- 2'얽힌다'는 말이 화합으로도, 원칙 없는 뒤섞임으로도 읽힌다. 화자의 의도를 묻는 문항에서 갈리는 자리다
- 3가집마다 종장 끝이 다르다. 청구영언은 '누리리라', 가곡원류는 '누리과져'로 소망형이다
- 4『해동악부』와 『포은집』에 한역되어 전한다는 점. 국문 시조와 한역시를 같은 것으로 놓고 묻는 선지가 나올 수 있다
- 5창작 정황 자체가 후대에 정리된 것일 가능성이 지적된다. 일화를 사실로 전제한 진술은 조심해야 한다
배경
『청구영언』과 『가곡원류』에 실려 전하고, 『해동악부』와 『포은집』에는 한역되어 전한다. 이방원이 정몽주의 뜻을 떠보고 회유하려 마련한 자리에서 지었다고 전하며, 정몽주는 「단심가」로 답했다고 한다.
원문
이런들 엇더ᄒᆞ며 져런들 엇더ᄒᆞ료
萬壽山 드렁츩이 얼거진들 엇더ᄒᆞ리
우리도 이 ᄀᆞᆺ치 얼거져 百年ᄭᆞ지 누리리라
— 이방원, 「하여가」
문제지 미리보기
실제로 인쇄되는 종이 그대로입니다. 아래는 「「강호사시가」·「단심가」 외 30제 — 군은과 절의」 의 지면이며, 「하여가」 문항 12개를 한 장으로 모으면 같은 조판으로 나옵니다.
10~15초 걸립니다.

10~15초 걸립니다.

10~15초 걸립니다.

이 작품이 들어간 자료
| 번호 | 제목 | 갈래 | 문항 | 난이도 | 다운로드 | 차감 | 등록 |
|---|---|---|---|---|---|---|---|
| 1 | 「강호사시가」·「단심가」 외 30제 — 군은과 절의N「강호사시가」 「단심가」 「하여가」 | 시조 | 30 | 0 | 26.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