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
윤선도 · 조선 후기(1651년) · 시조
강호한정자연사계절연시조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 문제 19제
여러 자료에 흩어진 이 작품 문항을 한 장으로 모읍니다. 갈래 복합 문항은 연계 지문과 함께 실립니다. 정답·해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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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리
원문
〈춘사(春詞) 1〉
압개예 안개 것고 뒫뫼희 해 비췬다
배 떠라 배 떠라
밤믈은 거의 디고 낟믈이 미러 온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강촌(江村) 온갖 고지 먼 빗치 더욱 됴타
〈춘사(春詞) 4〉
우는 거시 벅구기가 프른 거시 버들숩가
이어라 이어라
어촌(漁村) 두어 집이 냇속의 나락들락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말가한 기픈 소희 온갇 고기 뛰노나다
〈하사(夏詞) 2〉
년닙희 밥 싸 두고 반찬으란 쟝만 마라
닫 드러라 닫 드러라
청약립(靑蒻笠)은 써 잇노라 녹사의(綠蓑衣) 가져오나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무심(無心)한 백구(白鷗)난 내 좃난가 제 좃난가
〈추사(秋詞) 1〉
물외(物外)예 조흔 일이 어부(漁父) 생애(生涯) 아니러냐
배 떠라 배 떠라
어옹(漁翁)을 욷디 마라 그림마다 그렷더라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사시(四時) 흥(興)이 한가지나 츄강(秋江)이 읃듬이라
〈추사(秋詞) 2〉
수국(水國)의 가을이 드니 고기마다 살져 잇다
닫 드러라 닫 드러라
만경딩파(萬頃澄波)의 슬카지 용여하쟈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인간(人間)을 도라보니 머도록 더욱 됴타
〈동사(冬詞) 4〉
간밤의 눈 갠 후에 경물(景物)이 달랃고야
이어라 이어라
압희는 만경류리(萬頃琉璃) 뒤희는 천텹옥산(千疊玉山)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선계(仙界)ㄴ가 불계(佛界)ㄴ가 인간(人間)이 아니로다
— 윤선도,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
문제지 미리보기
실제로 인쇄되는 종이 그대로입니다. 아래는 「「어부사시사」·「오우가」 갈래복합 28제」 의 지면이며,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 문항 19개를 한 장으로 모으면 같은 조판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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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어부사시사」·「오우가」 갈래복합 28제N「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 「오우가(五友歌)」 | 갈래 복합 | 28 | 0 | 26.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