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심가」
정몽주 · 고려 말 · 시조
죽음을 넘어선 마음의 불변몸과 마음의 대비설의로 맺는 다짐
「단심가」 문제 13제
여러 자료에 흩어진 이 작품 문항을 한 장으로 모읍니다. 갈래 복합 문항은 연계 지문과 함께 실립니다. 정답·해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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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리
이방원의 「하여가」에 맞받은 시조. 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흙이 되어도 임 향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고 맺는다.
주제
고려 왕조에 대한 변치 않는 충절.
표현상 특징
- ·평시조 한 수
- ·'주거주거 一百番 고쳐 주거' — 죽음을 거듭 겹쳐 쌓는 점층
- ·백골→진토→넋으로 소멸을 끝까지 밀어붙인 뒤 그래도 변치 않는다고 맺는 구조
- ·「하여가」에 대한 화답이라는 점에서 두 작품이 문답을 이룬다
- ·가정과 양보를 거듭하다 종장에서 단정으로 돌아선다
구성과 전개
| 초장 | 이 몸이 죽고 죽어 백 번을 고쳐 죽어 |
|---|---|
| 중장 | 백골이 흙이 되어 넋이 있든 없든 |
| 종장 | 임 향한 일편단심이 변할 리 있겠느냐 |
시험에 나오는 자리
- 1「하여가」와 짝으로 묶여 어조를 대비시키는 문항이 거의 고정이다. 하여가는 우회적·회유적, 단심가는 직설적·단정적이다
- 2중장의 '넉시라도 잇고 업고'는 넋의 유무를 따지지 않겠다는 양보다. '넋이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이'로 읽어야 하는데 '넋이 있고 없고를 묻는다'로 오독하기 쉽다
- 3가집마다 자구가 갈린다. 청구영언은 '주거주거', 가곡원류는 '쥭고 쥭어'이고, 가곡원류 우조 두거본은 중장이 '넉시야 잇고 업고'로 '-라도'가 빠진다
- 4『포은집』·『해동악부』에 실린 한역시와 국문 시조를 같은 것으로 놓고 묻는 선지가 나올 수 있다
배경
『청구영언』·『가곡원류』·『병와가곡집』·『해동가요』 등에 두루 실려 전하며 가집마다 자구에 차이가 있다. 이방원이 「하여가」로 회유하자 이에 답해 지었다고 전한다. 다만 정몽주 문집 초판에는 실려 있지 않고 후대에 덧붙었다는 지적이 있어, 창작 정황 자체가 후대에 정리된 것일 가능성은 열어 두어야 한다.
원문
이 몸이 주거주거 一百番 고쳐 주거
白骨이 塵土ㅣ 되여 넉시라도 잇고 업고
님 向ᄒᆞᆫ 一片丹心이야 가싈 줄이 이시랴
— 정몽주, 「단심가」
문제지 미리보기
실제로 인쇄되는 종이 그대로입니다. 아래는 「「강호사시가」·「단심가」 외 30제 — 군은과 절의」 의 지면이며, 「단심가」 문항 13개를 한 장으로 모으면 같은 조판으로 나옵니다.
10~15초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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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들어간 자료
| 번호 | 제목 | 갈래 | 문항 | 난이도 | 다운로드 | 차감 | 등록 |
|---|---|---|---|---|---|---|---|
| 1 | 「강호사시가」·「단심가」 외 30제 — 군은과 절의N「강호사시가」 「단심가」 「하여가」 | 시조 | 30 | 0 | 26.09.21 |